2022.12.23 다낭 4일차
다음날 아침
조식을 먹고 있는데 같은 곳에서 3일째 먹는거여서
이제는 딱히 먹고 싶은게 없었던것 같아요(아쉽)


조식을 먹고
패키지의 마지막 부분인 쇼핑센터에 방문했습니다
처음에는 노니파는 곳이였어요
노니차도 먹어보고 노니파우더도 먹어보면서
설명을 들었어요

두번째는 잡화점 파는 곳인 다낭 KY였어요
판매하는곳 가기전에 설명을 듣고
방을 나가면 바로 옆에 문이 있는데 거기가
판매하는 곳이더라구요
치약과 뱀장어 말린것과 열대과일 말린것, 명품 등을 팔고 있었어요

다음으로는 족제비 똥커피파는 곳이였어요
쇼핑센터 중에 지금도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이 여기인데요!
설명하시는 분이 설명을 재밌게
잘하셔서 재밌게 들었던 것같아요
그리고 커피 종류를 한번씩 맛보게 해주시는데
커피가 처음 마실때 목 넘김이 엄~~~~~~청
부드러워서 구매욕이 막 오르더라구요
근데 저에게는 너무 부담스러운
가격이여서 구매는 못했어요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사올껄 그랬어요😭
이제까지 살면서 그렇게 부드러운
커피는 처음이였거든요!
그래서 다음에 베트남을 가게 된다면
꼭꼭꼭! 사올꺼에요!
진짜루!!!

다음으로는 말린 과일을 파는 곳이였어요!
거기서는 처음에 코코넛에 빨대를 꽂아서 주시더라구요
은근 맛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여기서 말린망고와
마카다미아를 구매했어요!
마카다미아는 안에 까는 도구가 있어서
까는건 그렇게 어렵진 않았어요

다음으로는 핑크성당에 갔어요
둘러보다가 한화로 2천원에 사진찍어
주시는 분이 계셔서
저희도 한장 찍었답니다!

그 다음엔 근처에 유명한 카페 콩커피 1호점이 있어서
단체로 가서 각자 주문을 했어요
저희는 베트남아메리카노와 코코넛
커피를 먹었던것 같아요!
콩카페는 공산주의와 베트남 전쟁의 스타일로 베트남의 카페 체인점으로 젊은분들에게 인기를 끌고있는 곳이에요, 콩카페의 베트남으로 콩은 공산주의를 뜻한다고 합니다!

마시고 옆에 있는 한마켓이 있어서
망고스틴을 사러 갔는데
생각보다 비싸고 크기도 작고 그렇게
많지 않아서 포기했어요
그러던 도중 손질된 두리안을 팔아서 먹어봤는데
냄새는 진짜 꾸리꾸리한 냄새가 나지만
먹어봤는데 그냥 과일맛이 났어요!
또 먹자고 하면 고민은 해볼것 같아요 ㅋㅋㅋㅋ

베트남에서 유명하다던 와인!
달랏와인 인데요
한화로 5100원이였어요!
집가서 먹어봤는데
쪼끔 떫은맛이였어요!
가격이 괜찮아서 먹어볼만한 와인같아요

지갑을 한국에서 달러로 환전하고 그
종이봉투로 쓰고 있었더니
다 찢어져 가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시장에서 동전지갑 하나 구매했어요!
다낭스타일의 지갑이여서 기념품으로 갖고있어도
좋을 것같아요👍

다음으로는 불교사찰인
영흥사(링엄사, 린응사)에 갔어요
입장료는 따로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들어가자마자 원숭이들이 있어서 깜짝놀랐어요
원숭이들이 음식과 물건을 그냥 가져간다고
하니 주의해야할 것 같아요!

엄청 큰 해수관음상이 있어서 앞에서 한컷 찍었어요!
가까이서 보니까 엄청 크더라구요

점심에는 다시 어제갔던 대국식당에 가서
삼겹살을 구워먹었어요!

저녁을 먹고 한강에 갔어요!
야경을 구경하고

마지막으로 야시장에 가서
사탕수수 주스를 먹었어요
앞에서 직접 갈아주셔서 신기하기도 했어요!
먹어봤는데 엄청 달았어요!
영상이 있었는데 삭제했나봐요😭
이제 다시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타러 공항에 갔어요

배가 좀 허전해서 공항 안에 있는 피자가게가서
먹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새벽 12시 20분에 탑승했어요🥱
피곤해서 한숨 잤던것 같아요


드디어 한국 도착!

다낭 여행이 끝!
다음에 또 가도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