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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익산에 있는 라라코스트에서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점심을 먹으러 대전에 있는 라라코스트에 갔어요
들어갔는데 인테리어가
좀 오래된 느낌이 들었어요
익산에서는 컵을 가져다 주셨는데
여기는 직접 컵을 가져다 마시는 시스템이더라구요
컵은 음료기계 옆에 있었어요!
무 상태가 원래 이런지는 모르겠지만
좀 오래 돼 보여서 먹어도 되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희는 핫까르보와 쉐어링플래터와
크림치즈볼을 주문했어요!
플레이팅은 깔끔하고 좋았는데
고기는 질기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아쉬웠어요,,😭
저희는 위층에 두끼를 갈껄이라는
생각을 좀 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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