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남자친구와 함께
얼마전에 오픈했다는
대전에 있는 현대 아울렛에 갔어요!


입구가 세군데 있었는데
저희는 가운데로 들어갔어요!

들어갔더니
가운데에 분수대가 있었어요
그래서 조금 시원했던 것 같아요!


현대아울렛이 은근 크고 넓더라구요
그래서 가이드가 있어서
가이드 보면서 가고 싶은 곳을 찾았어요!

저희는 1층에서
이벤트샵도 보고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나이키매장으로 갔어요
금요일인 오늘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엄청 많더라구요
그래서 예약을 걸어놓고
기다리는 동안
2층으로 가서 더 둘러봤어요!

내부가 깔끔해서 좋았어요!

시원한 음료 한잔 먹고 싶어서
스타벅스에서 자허블과 아메리카노를 마셨어요!

내부에 회전목마도 있라구요!
운행도 하는 것 같아요
아이들밖에 못탄다고 하네용

아디다스도 갔어요!

아디다스에서 나와서
밖에 테라스 같은 곳이 있어서
잠깐 쉬었다가


캘빈에 가서
반팔티 하나 겟 했습니다요!

나이키에서 입장시간이 됐다고 카톡으로 와서
나이키매장 안으로 들어갔는데
사람이 엄청 많았어요!
계산줄이 엄청 길더라구요
그래서 계산하기가 무서워서
빨리 구경하고 나왔답니다 ・ᴗ・

다시 2층을 둘러보다가
프리미엄 마켓이 있어서
둘러보다가
귤 3개에 천원이라고 해서 혹해서 샀어요
망고도 하나에 2400원이라고 해서 망고도 3개 구매했어요 ・ᴗ・
망고는 18일까지 행사한다고 하더라구요!
행사가 끝나기전에 좋은가격에 망고 구매하세요!!!



시간이 점심시간에 돼서
저희는 경양식 1985에서
눈꽃치즈함박정식과 1985 냉모밀을 먹었어요!
(저희는 키오스크로 주문해서 진동벨을 안 주시더라구요
키오스크에서 주문하신 분은 주문한 곳에 있는
모니터에 번호가 나와요!)


맛은 생각보다 그럭저럭이였어요,,,
함박정식은 냉동계란 같았고
함박 스테이크는
대기업의 맛과 비슷하더라구요
저는 싱거운걸 먹는 것을 좋아하긴하는데
냉모밀은 제가 느끼기엔 싱겁다고 느꼈어요
남자친구도 좀 아쉽다고 하더라구요

밥을 먹고
ABC마켓에 들렸다가
집으로 돌아갔답니다!

주차요금은
최초 30분은 무료
추가 10분당 1000원
1만원 이상 - 1시간
3만원 이상 - 2시간
5만원 이상 - 3시간
10만원 이상 - 5시간
이라고 해요!

한번쯤 가볼만한 것 같아요!
대전 현대아울렛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