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안동에 당일치기로
여행갔다왔어요!

저희는 가자마자
찜닭을 먹을 예정이기 때문에
네비를 안동구시장으로 찍고 갔어요!
밀레니엄찜닭에 도착했어요!
여러 방송사에 출연했나봐요!

저희는 안동찜닭 소짜리에
맛은 순한맛 보통맛 매운맛 중에
보통맛으로 주문했어요!

전국택배가 가능하더라구요
밀키트 형식으로 배송되는 것 같아요!


주문받고 닭을 익히는지
나오는게 쫌 오래걸렸어요
드디어 나왔어요!
양이 엄청 많았어요
두명이서 먹었는데 남더라구요
보통맛은 저희는 맵찔이여서
저희가 먹기에는 쫌 매웠어요 🥵
생각보다 살이 잘 안떨어져서
먹기가 쫌 불편했어요 😭
반찬으로는 치킨무만 나오더라구요 ・ᴗ・

밥을 먹고
월영당이라는 카페에 갔어요!
알고보니까 까페 사장님이
강철부대 이진봉님이시더라구요!
깜짝 놀랬어요 😮


저희는 여기 카페의 시그니처인
안동대마라떼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어요!
대마라떼라고 해서 기대하고 마셨는데
그냥 달콤한 라떼였어요!
그래도 한국에서 대마가 들어간 라떼를 먹는건
색달라서 좋았어요!👍

음료를 마시고 낙강물길공원을
가려고 했지만 길을 잘못 들어가서
거의 꼭대기 찍고 다시 내려갔어요
정상뷰도 나쁘진 않더라구요! 😁
결국 낙강물길공원은 못갔다는,,,

다음으로는 월영교에 갔어요
쭉가다가 가운데에 정자같은 곳이
있어서 앉아서 잠시 쉬었어요!
이때 당시 날씨가 33도여서 엄청 더웠는데
바람이 솔솔 불어서 은근 시원했어요



좀 쉬다가
안동하회마을로 갔어요!
주차장 자리가 꽤 있어서
주차하기는 좋았어요!


하회세계탈박물관에 갔어요!
너무 더워서 빨리 들어가고 싶은 마음에
입구 사진을 못찍었어요😭
입장은 무료입장이라고 해요!







박물관을 보고
나와서 입구에 카페가 있다는게 생각이 나서
탈빙고에 가서 순백우유빙수를 먹었어요!






빙수를 먹고
하회마을도 갈까했는데
버스타고 10분정도 타서 마을로 가야한다고
하더라구요
마을에 도착해서 너무 더워서
못돌아다닐것 같아서
안갔어요!
관람료는
성인 5000원
청소년 2500원
어린이 1500원
이라고 해요!

저녁으로 이수옥에 가서
국수 한그릇하고 다시 집으로 가려고 했는데
남자친구가 빙수를 너무 많이 먹었나
배가 아프다고 해서 그냥 집으로 돌아갔답니다😭
안동은 거의 월요일에
휴무일이 많더라구요
월요일에는 안가시는걸 추천드려요!
맛집은
안동 밀레니엄찜닭

안동우정찜닭

이수옥

일직식당

제비원식당

월영당

이 유명하다고 해요!
안동여행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