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아침에 조식을 먹었어요! 남자친구가 알려준 ‘sunny-side up’을 사용해 봤어요 sunny-side up은 한쪽만 익힌 계란 후라이라는 뜻이에요! 오늘은 오전 11시까지 모이는 거여서 그랩를 타고 롯데마트를 갔다왔어요! 그랩은 미리 한국에서 다운받고 가야한다는 걸로 알고있어요! 알란씨호텔에서 롯데마트까지 18분 걸리고 가격은 기억이 잘 안나지만 3천원? 4천원? 들었던것 같아요 생각보다 한국제품이 많아서 한국마트인 줄 알았어요! 여기서 보니까 반갑더라구요 다낭 마트에서는 사은품으로 장난감으로 줘서 신기해서 찍어봤어요! 아침에 11시쯤 모여서 점심을 먹으러 갔어요 한국분께서 운영하시는 대국식당에 갔어요 샤브샤브 먹었던걸로 기억해요 밥을 먹고 나왔는데 앞에서 베트남돈을 한국돈으로 바꿔달라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