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24일에 충주를 갔다왔습니다! 이날에 더워서 동굴같은 곳을 찾던도중 남자친구가 충주에 활옥동굴이 있다고 해서 가봤어요 동굴앞에 서있었는데 동굴안에서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너무 시원하고 좋아서 빨리 들어가고 싶더라구요! 활옥동굴은 일제강점기 활석, 백옥, 백운석 등을 채굴하던 길이 57km의 아시아 최대 규모 광산이었으나 채굴이 중단되고 2019년부터 민간 업체에 의해 2.3km 구간이 관광지라고 하네요! 동굴 내부를 많이 안찍어서 너무 아쉽네요ㅠ 내부에 예쁜것들이 많았는데 왜 찍은 사진이 이것밖에 없냐구 ㅠㅠ 활옥동굴 안을 둘러보다가 마지막에 동굴과 관련된 것들을 파는 곳이 있어서 들어가서 구경하고 있었는데 돌을 캐는 패키지가 있어서 한번 사봤어요! 구매를 하고 밖에 나와서 깨봤는데 이런..